최근 정부의 정시 확대 방침에 따라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적 약자 특별전형의 위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수시 특별전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39.0%였고 ‘줄여야 한다’는 응답은 37.6%로 조사됐다. ‘확대’와 ‘축소’ 양론의 격차가 1.4%p로 오차범위(±4.4%p)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래픽=김상석 기자
최근 정부의 정시 확대 방침에 따라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적 약자 특별전형의 위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수시 특별전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39.0%였고 ‘줄여야 한다’는 응답은 37.6%로 조사됐다. ‘확대’와 ‘축소’ 양론의 격차가 1.4%p로 오차범위(±4.4%p)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래픽=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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