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문희상 안(案)’에 대한 제2차 국민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의 사죄와 법적 책임성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53.8%였고, ‘일본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고 현실적이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은 26.0%였다. 문희상 안은  일제 강제동원 문제 해법으로 한일 양국의 기업과 국민의 성금으로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20.2%였다. 2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2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3%. /그래픽=김상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문희상 안(案)’에 대한 제2차 국민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의 사죄와 법적 책임성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53.8%였고, ‘일본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고 현실적이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은 26.0%였다. 문희상 안은 일제 강제동원 문제 해법으로 한일 양국의 기업과 국민의 성금으로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20.2%였다. 2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2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3%. /그래픽=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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