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7 14:01
[문재인 국정지지율] 중도층서 부정평가 50% 넘었다
[문재인 국정지지율] 중도층서 부정평가 50% 넘었다
  • 최찬식 기자
  • 승인 2020.01.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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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리얼미터가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9일 리얼미터가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해 9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1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오른 49.2%(매우 잘함 27.9%, 잘하는 편 21.3%)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 주 대비 0.5%p 내린 45.7%(매우 잘못함 32.6%, 잘못하는 편 13.1%)였고,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0.3%p 증가한 5.1%였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오차범위(±2.5%p) 내인 3.5%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중도층에서는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중도층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지난 주 대비 2.7%p 하락한 44.2%였고, 부정평가는 1.4%p 상승한 51.5%를 기록했다. 중도층에서 부정평가가 50%를 넘었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상승은 서울과 30대에서 주도했다. 서울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3.7%p 오른 50.2%(부정평가 47.3%)였고, 30대에서도 7.1%p 상승한 60.9%(부정평가 34.3%)를 나타냈다.

이번 리얼미터 주중 여론조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응답률은 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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