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가전 브랜드 위니아(WINIA), BI 통합 마케팅 차원 새로운 슬로건 발표
가전제품의 본질인 편리함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단순하고 강력하게 표현
새 슬로건 발판 삼아 국내 및 해외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이어나갈 계획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의 가전 계열사 위니아딤채·위니아대우는 대표 가전 브랜드 위니아(WINIA)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AKE IT EASY’를 발표했다. 사진은 경부고속도로 MAKE IT EASY 광고판 / 위니아딤채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의 가전 계열사 위니아딤채·위니아대우는 대표 가전 브랜드 위니아(WINIA)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AKE IT EASY’를 발표했다. 사진은 경부고속도로 MAKE IT EASY 광고판 / 위니아딤채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의 가전 계열사 위니아딤채·위니아대우는 대표 가전 브랜드 위니아(WINIA)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AKE IT EASY’를 발표했다.

새로운 슬로건에는 위니아(WINIA)의 본질적 가치와 철학이 담겨있다. 위니아가 규정한 가전제품의 본질적 가치는 ‘편리함’이며, 브랜드 핵심 정체성은 가전의 본질인(Essential) 사용하기 편하고(Easy to use) 믿음직한 제품력(Trustworthy)으로 삶을 개선하여(Improvement) 가치를 더하는(Valuable) 것이다.

소비자는 본질에 충실한 위니아 제품을 사용함에 따라 줄어든 가사 노동 시간을 자기발전과 여가에 대신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생활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가전이 현대 소비자가 원하는 삶의 질 향상을 돕게 된다.

대유위니아그룹은 ‘MAKE IT EASY’로 가전제품의 본질에 강한 브랜드가 바로 위니아(WINIA)임을 내세우며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대유위니아그룹은 대표 종합가전 브랜드인 '위니아(WINIA)'로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 양 사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신규 슬로건은 국내외 커뮤니케이션에 모두 활용한다. 국내에서는 이미 경부고속도로 청계천 부근에 브랜드 슬로건을 반영한 야립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위니아(WINIA)’의 해외 마케팅에서 대유위니아그룹의 위상과 서비스를 간결하고 명쾌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위니아대우는 동남아와 중남미 등 해외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고, 위니아딤채는 미국 시장을 넓혀가는 등 해외 사업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고객의 삶을 편하게 하는 것이 위니아가 지향하는 목표점이기에 이를 가장 잘 반영하는 슬로건을 정했다”며 “믿음직한 제품력으로 삶을 개선해 고객의 삶을 더 가치 있고 풍요롭게 하는 기업으로서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세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슬로건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위니아스토리’ 채널의 이벤트 게시물을 ‘좋아요’와 댓글로 ‘MAKE IT EASY’ 문구를 작성하면 응모된다. 23일까지 진행하며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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