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송가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의 출시 100일을 맞아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이용자 전원에게 핫타임 버프와 다양한 고급 인게임 보상을 증정하는 ‘핫타임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의 창작물 공모전 ‘달빛조각사 플레이의 전당’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달빛조각사 게임 플레이중 경험한 에피소드를 캡처하거나 촬영해 영상 및 이미지로 제작해 공식카페에 게시하면 참가할 수 있다.

달빛조각사 플레이의 전당은 오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게임 내에서 태양의 펜던트를 찾은 이용자에게 ‘태양의 펜던트 목걸이’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부서진 제야의 종 수리’ 퀘스트를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고급 인게임을 증정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달빛조각사 플레이의 전당은 투표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수상자에게 갤럭시탭S6, 문화상품권 등 현물 경품과 인게임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