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제과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롯데제과가 올해 들어서도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과자나눔’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달에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밀알복지재단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국제청소년연합 등 5곳에 몽쉘, 카스타드 등 과자 1,200여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전국 곳곳의 결손가정 청소년, 다문화가정의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됐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40여 곳에 달한다.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 박스에 이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올해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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