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3 00:42
[문재인 국정지지율] 영남권서 부정평가 60% 넘었다
[문재인 국정지지율] 영남권서 부정평가 60% 넘었다
  • 최찬식 기자
  • 승인 2020.02.17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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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17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리얼미터가 17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해 17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1주일 전 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3%p 내린 46.6%(매우 잘함 27.4%, 잘하는 편 19.2%)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 주 대비 0.5%p 오른 49.7%(매우 잘못함 36.7%, 잘못하는 편 13.0%)였고,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0.2%p 감소한 3.7%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하락은 영남권에서 주도했다. 대구·경북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6.7%p 하락한 28.5%(부정평가 66.2%)였고, 부산·울산·경남에서도 3.3%p 내린 36.4%(부정평가 60.0%)로 조사됐다. 특히 영남권에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부정평가가 60%를 넘어섰다.

또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부정평가는 서울, 대전ㆍ세종ㆍ충청, 강원에서 50%를 넘었다. 전국 여론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부정평가는 53.9%(긍정평가 42.1%)였고, 대전ㆍ세종ㆍ충청에서도 부정평가가 54.7%(긍정평가 41.8%)를 나타냈다. 강원에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부정평가는 51.2%(긍정평가 44.5%)였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5.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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