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4 02:00
[문재인 국정지지율] 코로나19 대처가 긍정 항목 1위
[문재인 국정지지율] 코로나19 대처가 긍정 항목 1위
  • 최찬식 기자
  • 승인 2020.02.21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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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1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그래픽=김상석 기자
한국갤럽이 21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그래픽=김상석 기자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중 코로나 19 대처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긍정평가 항목 중 코로나 19 대처가 34%로 1위를 기록한 반면, 부정평가 항목에서는 7%를 나타내는데 그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1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45%였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6%로 조사됐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8%였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3%포인트 하락했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53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34%),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7%), '전반적으로 잘한다'(6%), '서민 위한 노력', '외교/국제관계'(이상 5%), '복지 확대',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이상 4%), '소통'(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64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7%),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1%), '코로나19 대처 미흡'(7%), '독단적/일방적/편파적',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이상 6%), '인사(人事) 문제', '부동산 정책'(이상 4%), '세금 인상'(3%) 등을 지적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40%를 넘었다. 대구·경북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28%(부정평가 62%)를 기록해 20%대를 나타내는데 그쳤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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