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이 2일에 이어 3일에도 서울역 등에서 마스크 판매에 들어간다. / 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이 2일에 이어 3일에도 서울역 등에서 마스크 판매에 들어간다. / 코레일유통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마스크 판매를 이어간다.

이번 마스크 판매는 서울역, 대전역, 광주역 중소기업명품마루 매장에서 3일 오후 2시부터 1인 5매씩 구입이 가능하다. 유통마진을 뺀 1매당 1,000원에 판매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공적판매 채널을 넓히고자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마스크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코레일유통은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역과 대전역에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해 3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을 전부 판매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