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화) 아침은 어제(2일‧월)와 비슷해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지만 아침과 기온차이가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 케이웨더 제공
오늘(3일‧화) 아침은 어제(2일‧월)와 비슷해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지만 아침과 기온차이가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 케이웨더 제공

시사위크  오늘(3일‧화) 아침은 어제(2일‧월)와 비슷해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지만 아침과 기온차이가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3일‧화)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의 날씨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오늘(3일‧화)은 전국의 대기 질이 나쁘겠다”며 “중서부는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전국은 오후부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는 WHO 권고기준 △중서부, 전라 ‘나쁨’ △ 그 밖의 전국 오전 ‘보통’/ 오후 ‘나쁨’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 -4~5℃, 낮 최고기온 9~14℃ 에 머물겠다.

내일(4일‧수) 새벽부터 아침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 주말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들어있다. 또한 모레(5일‧목)는 서울이 아침에 영하권에 들며 추위가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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