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신천지 사단법인 취소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취소해야 한다’는 찬성 응답이 77.7%였고, ‘취소하지 말아야 한다’는 반대 응답은 15.5%로 조사됐다.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6.8%였다.
지난 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7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5.1%.
관련기사
- [그래픽뉴스] 국민 10명 중 8명 ‘총선 때 반드시 투표’
- [그래픽뉴스] 총선 때 비례정당 투표 ‘민주당 35.3%, 통합당 30.0%’
- [그래픽뉴스] 중국발 내·외국인 입국 전면 금지 ‘55.6%’
- [그래픽뉴스] 신천지 압수수색 찬성 ‘86.2%’
- [그래픽뉴스] 10명 중 9명 감염환자 강제조사 찬성
- [그래픽뉴스] 국민 10명 중 5명 코로나 감염 가능성 ‘낮다’
- [그래픽뉴스] 코로나19 대응 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민의 생각
- 서울시, 신천지 세무조사 착수… 부동산 ‘정조준’
- [그래픽뉴스] 김영록·이철우·이용섭 지지율 1~3위
- [그래픽뉴스] 국민 10명 중 5명, 정부 마스크 수급 대책 ‘적절’
- [그래픽뉴스] 정부, 코로나19 잘못 대처 ‘56%’
- [그래픽뉴스] 코로나19 사태로 청와대·언론 신뢰도 하락
- [그래픽뉴스] 10명 중 9명, 코로나19 때문에 외부활동 자제
- [그래픽뉴스] 코로나19 대응해 종교집회 금지 찬성 ‘75.5%’
- [그래픽뉴스] 마스크 생산 위한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국민여론
김상석 기자
igoing@naver.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