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실시한 코로나19 2차 인식조사 결과, 질병관리본부의 신뢰도가 76%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국립중앙의료원이 74%를 기록했다.
반면 청와대는 43%로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조사한 1차 때보다 12%p 하락했고, 언론은 1차 조사 때보다 5%p 내린 28%를 기록했다.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웹조사 방식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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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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