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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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코로나19에 대응해 종교 집회 및 행사의 한시적 금지에 대해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금지해야 된다’는 찬성 응답이 10명 중 7명 이상인 75.5%(매우 찬성 49.5%, 찬성하는 편 26.0%)였고, ‘금지해선 안된다’는 반대 응답은 16.3%(매우 반대 7.6%, 반대하는 편 8.7%)로 조사됐다.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8.2%였다.

1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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