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유·초·중·고 개학 연기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3일보다 더 늦춰야한다’는 응답이 10명 중 7명 가량인 67.5%였고, ‘학사 일정 혼란을 막기 위해 23일에 개학해야 한다’는 응답은 21.9%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10.6%였다.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2%.
관련기사
- [그래픽뉴스] 마스크 생산 위한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국민여론
- [그래픽뉴스] 코로나19 대응해 종교집회 금지 찬성 ‘75.5%’
- [그래픽뉴스] 10명 중 9명, 코로나19 때문에 외부활동 자제
- [그래픽뉴스] 코로나19 사태로 청와대·언론 신뢰도 하락
- [그래픽뉴스] 정부, 코로나19 잘못 대처 ‘56%’
- [그래픽뉴스] 국민 10명 중 5명, 정부 마스크 수급 대책 ‘적절’
- [그래픽뉴스] 국민 10명 중 6명 ‘정부, 코로나19 대응 잘한다’
- [그래픽뉴스] 국민 10명 중 5명 ‘코로나19 보도 신뢰 않는다’
- [그래픽뉴스] 코로나19로 인한 2차 추경 찬성 ‘55.1%’
- [그래픽뉴스] 유·초·중·고 4월 개학 공감 ‘49.0%’
- [그래픽뉴스]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공개 찬성 ‘82.0%’
- [온라인 개학 임박] 네이버 밴드, ‘수업 지원’ 기능 관심↑
김상석 기자
igoing@naver.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