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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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 의뢰로 향후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의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응답이 61.6%였고, ‘생활 방역 방식으로 완화’ 응답은 31.8%로 집계됐다.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6.6%였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 셈이다.

3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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