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비치와 포맨이 화이트컨슈머 홍보대사가 된다.

6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는 다비치와 포맨이 오는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화이트컨슈머 축제’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전했다. 축하공연도 열린다.

'화이트컨슈머' 행사는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 소비자의 발전적 제안, 소비자의 정직한 권리,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 등 4가지 가치를 목표로한 캠페인이다.

두 그룹은 악의적 '블랙컨슈머'의 잘못된 행위가 사회 문제로 확산되는 것과 관련, 이에 대한 저지와 화이트컨슈머의 올바른 자리매김을 위해 행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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