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 의뢰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향후 처리 방향을 조사한 결과, ‘유지하되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보완해야)’는 응답이 44.7%였고,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42.5%로 조사됐다. ‘현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5.7%에 불과했다.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7.1%였다.
1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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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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