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20’ 따르면,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월 저축액이 많았고 각 금융상품에 저축하는 금액 또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적금/청약은 가구소득 하위 20% 계층인 1구간에서 월 저축액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는 반면, 가구소득 상위 20% 계층인 5구간에서는 월 저축액의 38.1%만을 저축하고 있었다.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20’은 시장조사기관 ‘NICE디엔알(주)’이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만 20~64세 경제활동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이메일로 조사한 금융생활 실태 조사 결과다.
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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