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강원북부는 오늘(19일‧화) 새벽을 기점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졌고, 강원영동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오고 있다. 그 밖의 지역도 비가 내리다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영동은 내일(20일‧수)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19일‧화)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대기의 순환도 원활하고 비의 의한 세정효과로 전국의 대기 질은 깨끗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오늘(19일‧화)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어제(18일‧월)보다 기온이 낮겠다”며 “한낮에 대부분 20℃, 안팎에 머물겠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는 WHO 권고기준 전국 ‘좋음’ ~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 11~14℃, 낮 최고기온 14~22℃ 에 머물겠다.

강원영동은 내일(20일‧수)까지 비가 오다 개겠고 금요일(22일)에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또 한 차례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