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배우 이민호와 함께 한 ‘핫황금올리브치킨’ 광고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사진은 BBQ의 '핫황금올리브치킨' 광고 메이킹 필름 영상 중 일부 / 비비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배우 이민호와 함께 한 ‘핫황금올리브치킨’ 광고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사진은 BBQ의 '핫황금올리브치킨' 광고 메이킹 필름 영상 중 일부 화면 갈무리  / 비비큐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배우 이민호와 함께 한 ‘핫황금올리브치킨’ 광고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은 BBQ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공개됐다. 30초짜리 영상 외에 풀버전 링크를 클릭하면 2분 분량의 다양한 화면을 통해 인터뷰 및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볼 수 있다.

영상 속 이민호는 여심을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시종일관 밝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군 이민호는 신제품인 핫황금올리브치킨의 4가지 시리즈를 모두 맛있게 먹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까지 입맛을 다셨다는 후문이다.

이민호는 영상 속 인터뷰에서 “한국인은 치킨이다. 평소 치킨을 많이 먹는데, 이번에 신제품을 먹어보고 깜짝 놀랐다. 기존의 치킨과는 차별화된 맛이었다. 네 가지 모두 특색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애 메뉴를 묻는 질문에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라며, “굳이 하나를 고르자면 ‘찐킹소스’라고 답했다. BBQ에 따르면 찐킹소스는 핫황금올리브치킨 메뉴 중에서 가장 매운 제품으로, 새콤한 매운맛 특유의 중독성으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재구매율이 높은 치킨이다. BBQ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이민호는 평소 매운 맛을 매우 즐겨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월 17일 첫 선을 보인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장점에 고급스런 매운 맛을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 △핫하게 착 감기는 맛 ‘핫착!레드착착’ △핫하고 알싸한 맛 ‘핫싸!블랙페퍼’ △핫하고 빠삭한 맛 ‘핫빠!크리스피’ △핫하고 찐 땡기는 맛 ‘핫찐!찐킹소스’ 등 4종이다. 출시 나흘만에 4만건이 넘는 누적 판매를 달성하는 등 ‘핫(HOT)’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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