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화)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져 아침에 경기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 / 케이웨더 제공
오늘(2일·화)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져 아침에 경기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 / 케이웨더 제공

시사위크  오늘(2일·화)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져 아침에 경기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 이후 비는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저녁에는 강원영동과 충청도에 비가 확대되겠다. 비는 대부분 오늘 밤에 그치겠지만 강원도는 내일(3일·수)까지 이어지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북북부와 경북북부지방에서는 밤사이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예상 강수량 (2일)은 서울경기, 강원영서(2~3일) 10~30mm(많은 곳 서해 5도, 경기서해안 60mm이상) 강원영동(2~3일), 충청도, 울릉도/독도 5~10mm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2일·화)은 제주남쪽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수준으로 깨끗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비가 그치고 내일(3일·수)부터는 다시 기온이 높게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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