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 의뢰로 기본소득제 도입 찬·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48.6%였고,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되고 세금이 늘어 반대한다’는 응답은 42.8%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6%로 나타났다.
5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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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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