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오는 1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 건강기능식품인 ‘면역부스터(사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경남제약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오는 1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 건강기능식품인 ‘면역부스터(사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경남제약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오는 1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 건강기능식품인 ‘면역부스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쇼핑 최초 론칭방송으로, 10일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15분까지 60분간 방송된다. 홈쇼핑 방송 게스트로는 탤런트 이현영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남제약에 따르면 상큼한 칼라만시 맛이 특징인 ‘면역부스터’는 알로에 겔을 주성분으로,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산 최상급의 알로에 베라만을 100% 사용했고 원료의 제조공정 중 보존제, 안정제 등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부원료로는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식이섬유 △갈락토올리고당 △비타민C △17종의 혼합유산균 등을 함유하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롯데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최대구성 및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건강에 대한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온 가족의 면역력을 간편하게 챙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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