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10:15
HDC현대산업개발,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나선다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0.06.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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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에 나선다. 사진은 IoT를 활용한 HDC 스마트 공기질 관리 서비스 개념도 예시./HDC현대산업개발

시사위크=서종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에 나선다. HDC그룹 내 계열사 및 미국의 통신장비업체와 스마트 건설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 것. HDC현산은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사업지에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HDC현산은 HDC아이콘트롤스, 퀄컴과 함께 스마트시티 모델 공동개발, 스마트 홈 및 스마트 건설 솔루션 융합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HDC아이콘트롤스는 스마트빌딩, 스마트홈 등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된 HDC그룹 계열사이며 퀄컴은 미국의 통신장비업체다.

특히 HDC아이콘트롤스는 친환경 건설 IT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해 카카오와 홈 IoT 신기술 개발 적용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홈 IoT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퀄컴은 모바일 무선통신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5G, IoT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퀄컴의 무선기술(5G, IoT)을 적용해 5G를 활용한 월패드, 공동현관 로비폰, 옥외 CCTV 활용 등 스마트홈 솔루션개발 뿐만 아니라, 스마트 건설, 스마트 시티 기술까지 확대해 공동으로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기존 아이파크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HDC IoT 플랫폼의 영역을 확장해 입주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HDC현산 측 설명이다.

또한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위한 5G 기반의 무선 네트워크망을 확보하는 등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사업모델 개발 협력하고, HDC현산이 조성하는 복합개발 사업지에 보다 발전된 스마트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HDC현산 관계자는 “이번 기술협약으로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과 같은 자체 복합개발사업 및 아이파크에 적용할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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