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 17:17
‘국민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로 돌아온다
‘국민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로 돌아온다
  • 송가영 기자
  • 승인 2020.06.30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00년대 초반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포트리스가 배틀로얄 콘텐츠를 더해 '배틀로얄 포트리스'로 돌아온다. /팡스카이
지난 2000년대 초반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포트리스가 배틀로얄 콘텐츠를 더해 '배틀로얄 포트리스'로 돌아온다. /팡스카이

시사위크=송가영 기자  10여년전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PC온라인 포트리스가 새로운 콘텐츠를 보강해 ‘배틀로얄 포트리스’로 돌아온다. 

포트리스는 지난 2000년 초반 아시아 이용자 5,000만여명, 국내에서만 1,200만여명의 이용자를 보유하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지만 지난 2015년 ‘뉴포트리스’ 이후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팡스카이는 29일 씨씨알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배틀로얄 포트리스의 BI를 공개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BI는 배틀로얄 장르를 강고하기 위해 문구를 별도로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배틀로얄 포트리스의 핵심 콘텐츠인 ‘배틀로얄 모드’는 7분간 20명이 배틀로얄 전용 맵에 낙하한 후 치열하게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린다. 개인전과 팀전으로 마련됐으며 게임 시간은 6분의 정규 시간에 1분의 서든데스가 포함됐다.

화면을 드래그해 낙하지점을 선택할 수 있고 점차 좁혀져 오는 자기장, AP 2배 가속 등의 요소로 긴장감 넘치는 전투도 가능하다.

또한 △태그 매치 구성에 따라 아군 전체 생명력 회복과 같이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팀업 시스템’ △특정 조합 및 등급에 따라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컬렉션 시스템’ △코스튬을 장착해 추가 능력치와 외형을 얻을 수 있는 ‘스킨 시스템’ 등 성장의 재미를 더한 시스템도 추가됐다. 

팡스카이와 씨씨알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게임 콘텐츠의 공동 개발 및 서비스라는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개발 기획, 마케팅 등 운영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김광회 팡스카이 실장은 “포트리스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자 국민 게임으로 불렸다”며 “유명 IP와 배틀로얄 장르의 결합은 익숙한 일이지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