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배스킨라빈스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 SPC
방탄소년단이 배스킨라빈스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 SPC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자타공인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배스킨라빈스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3일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방탄소년단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방탄소년단과 8월 출시할 예정인 신제품 아이스크림의 영상과 화보촬영을 마쳤다. 오는 8월 케이블 TV와 SNS 등을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배스킨라빈스는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을 기념해 ‘프로젝션 라이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을 순차 선보일 계획이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8월은 방탄소년단과 함께해 더욱 특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영상에는 무더위도 잊게 만들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담아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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