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에이전시 1세대이자 18년간 글로벌 및 대기업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 온 (구)픽스다인이 디지털 마케팅 전문 그룹인 ‘픽스다인M (PIXDINE M)'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 픽스다인M
국내 웹에이전시 1세대이자 18년간 글로벌 및 대기업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 온 (구)픽스다인이 디지털 마케팅 전문 그룹인 ‘픽스다인M (PIXDINE M)'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 픽스다인M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국내 웹에이전시 1세대이자 18년간 글로벌 및 대기업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 온 (구)픽스다인이 디지털 마케팅 전문 그룹인 ‘픽스다인M (PIXDINE M)'으로 분할독립하여 새롭게 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픽스다인M’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기존 서비스와는 완전히 다른 새롭고 신선한 디지털 전략과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픽스다인M’의 ‘M'’ 핵심동력을 뜻하는 ‘Movement’의 약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직면한 산업 구조의 중심 안에서 급변하고 있는 현 상황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 핵심 서비스를 18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응축시켜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구)픽스다인은 18년간 방대한 데이터와 체계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국내외 대표 기업의 마케팅과 디지털 비즈니스를 제공해 온 경험을 살려, 디지털 전략 컨설팅,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디지털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여왔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는 각종 디지털 산업 어워드에서 약 166개의 상을 수상하고 동일 업계 최다 수상을 이뤄내며 픽스다인 PM그룹의 전문성과 노력이 고객사는 물론 관련 업계 전반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시킨 바 있다.

‘픽스다인M’의 신지혜 대표는 1997년 삼성SDS의 사내 벤처로 시작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삼성, LG, SK, CJ, 현대자동차, 한화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물론, 한국 코카콜라, 마블, 시세이도, 립톤, BMW MINI 등 쟁쟁한 글로벌 기업의 파트너사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이끌어 왔다.

특히 ‘픽스다인M’은 10년간 (구)픽스다인의 마케팅 핵심이었던 한국 코카콜라와 한화생명, 그린카, 립톤의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던 광고 마케팅 그룹과 삼성화재, SK스토아 등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리딩해 온 구축 그룹이 모여 전문 PM 그룹을 이룬 것으로 업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픽스다인M’ 신지혜 대표는 “‘픽스다인M’은 기존 픽스다인의 핵심 인력들이 모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그룹으로, 그 동안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새롭고 신선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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