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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이 미래’… 꿈나무 키우는 유통가
‘어린이‧청소년이 미래’… 꿈나무 키우는 유통가
  • 범찬희 기자
  • 승인 2020.07.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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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어린이 및 청소년 등 미래 세대의 꿈을 키우는 사회공헌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유통업계가 어린이 및 청소년 등 미래 세대의 꿈을 키우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유통업계가 미래 세대를 육성하는 CSR(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부금 전달 등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재를 키우는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편의점 미니스톱은 다음 달 31일까지 전북 고창 상하농원 내 파머스빌리지에서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전시회’를 개최한다. ‘환경파괴로부터 우리 마을을 지키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28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수상작’들로 채워지는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장관상, 미니스톱 대표이사상 등 총 209점의 수상작이 전시된다.

미니스톱은 꿈나무 그림잔치를 통해 전달된 꿈나무들의 아이디어를 일반시민에게 알리고 환경보호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일유업, 상하농원과 함께 이번 전시회를 열었다. 작품들은 전북 고창의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인 ‘상하농원’ 내 파머스 빌리지 1층에 전시된다.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는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미니스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28년째 이어지고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연이어 출시하며 지속적인 미래 세대 후원 의지를 내비쳤다. 최근 선보인 시즌2는 시즌1과 같이 판매액 3%가 국제 구호개발 NGO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국내 농어촌 아동 영양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이외에도 파파존스 피자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판매액 일부를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에 기부하는 ‘써니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그 밖에 어린이 발레공연인 ‘헨젤과 그레텔’ 및 전국 주니어 스키대회 메인 협찬사 참여 등 각종 영역에서 파파존스 피자의 이념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SPC그룹은 SPC해피버스데이파티 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아동복지시설에 케이크를 지원하고 있다. 또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하는 제과제빵 경연대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도 운영하고 있다.

또 동원그룹은 지난 1979년 설립된 동원육영재단을 통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독서 장려 캠페인인 ‘동원책꾸러기’와 대학생의 전인교육을 위한 ‘라이프 아카데미’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