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간편식 '맛있는 오뚜기 덮밥' 전 제품의 중량을 20% 늘렸다. / 오뚜기
오뚜기가 간편식 '맛있는 오뚜기 컵밥' 전 제품의 중량을 20% 늘렸다. / 오뚜기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오뚜기의 즉석 간편식 ‘맛있는 오뚜기 컵밥’이 더 든든해진다.

최근 오뚜기는 자사의 ‘맛있는 오뚜기 컵밥’을 기존 대비 20% 증량했다고 밝혔다.

증량 제품은 △톡톡김치알밥 △김치참치덮밥 △참치마요덮밥 △차돌강된장보리밥 △진한쇠고기미역국밥 등 맛있는 오뚜기 컵밥 전 제품이다.

이번 증량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이뤄졌다. 맛과 품질에 비해 밥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결과다. 오뚜기는 또 기존 제품보다 길어진 ‘슬라이드 스푼’을 동봉해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 증량된 오뚜기 컵밥에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지는 의미로 ‘힘내라! 대한민국’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의료진 덕분에’ 등의 응원 문구를 삽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푸짐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밥의 양을 20% 늘렸다”며 “진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의 오뚜기 컵밥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오뚜기 #컵밥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