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 17:13
[문재인 국정지지율] 대구·경북서 14.7%p나 폭락
[문재인 국정지지율] 대구·경북서 14.7%p나 폭락
  • 최찬식 기자
  • 승인 2020.08.06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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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6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추이도.
리얼미터가 6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추이도.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해 6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7월 5주 차 주간집계 대비 1.9%p 내린 44.5%(매우 잘함 25.1%, 잘하는 편 19.4%)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 주 대비 2.2%p 오른 51.6%(매우 잘못함 36.9%, 잘못하는 편 14.7%)였고,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0.4%p 감소한 3.9%였다.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7.1%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지난 7월 5주 차 주간집계에서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던 긍정과 부정평가 격차가 한 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대구·경북에서 지난 주 대비 14.7%p나 폭락한 27.5%(부정평가 66.9%)였고, 광주·전라에서도 5.4%p 내린 65.5%(부정평가 31.3%)를 기록했다. 대구ㆍ경북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지난 주 40%대에서 이번 주에는 20%대로 급락했다.

반면 행정수도 이전 특수를 누린 대전·세종·충청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지난 주 대비 3.9%p 상승한 46.4%(부정평가 48.0%)를 나타냈다.

이번 리얼미터 주중 여론조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으로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응답률은 4.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