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8 04:03
[정당지지율] 통합당, 서울서 민주당보다 3.4%p 앞섰다
[정당지지율] 통합당, 서울서 민주당보다 3.4%p 앞섰다
  • 최찬식 기자
  • 승인 2020.08.24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얼미터가 24일 공개한 민주당, 통합당, 정의당 등의 정당지지율.
리얼미터가 24일 공개한 민주당, 통합당, 정의당 등의 정당지지율.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해 24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지난주 8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4.9%p 오른 39.7%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율이 2주 연속 내림세를 마감하고 상승하면서 40%대에 근접했다. 또 미래통합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3주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민주당 지지율은 광주·전라에서 지난 주 대비 11.7%p 오른 63.3%였고, 부산·울산·경남에서도 11.3%p 상승한 39.8%를 기록했다.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1.2%p 내린 35.1%였다. 통합당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세를 멈추며 하락했다.

통합당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에서 지난 주 대비 7.8%p 내린 29.4%였고, 부산·울산·경남에서도 4.7%p 하락한 40.3%를 기록했다.

하지만 서울에서 통합당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3.4%p 높았다. 서울지역의 정당지지율을 살펴보면 통합당 37.3%, 민주당 33.9%, 정의당 4.3%였다. 부동산 문제로 불거진 민심이반 현상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어 정의당(4.1%), 열린민주당(3.9%), 국민의당(2.6%)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정당은 지난 주 대비 0.4%p 상승한 2.2%였고, 지지한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4%p 감소한 12.4%로 집계됐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8%), 무선(72%)·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5.3%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