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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상조’ 동반성장 앞장선 유통가 얼굴들
‘상부상조’ 동반성장 앞장선 유통가 얼굴들
  • 범찬희 기자
  • 승인 2020.09.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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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등 유통업체들이 상생에 앞장성 노고를 인정 받아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GS25 등 유통업체들이 상생에 앞장성 노고를 인정 받아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유통업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가운데, 동반성장에 솔선수범한 노고를 인정받아 업계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기업 간 동반 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 동반 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2011년부터 동반위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2에 따라 매년 1회 발표한다. GS25는 2016년 신설된 가맹업 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우수 등급에 선정된 후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GS25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점포 환경 개선에 투자하고, 경영주의 수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생지원제도를 도입해 경영주의 운영만족도를 제고한 결과”라고 했다.

LG생활건강은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지난해 처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편입돼 ‘양호’를 획득한 더페이스샵이 올해 두 단계 등급이 올랐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조 혁신, 경영 시스템 인증, 기술 보호 등 3개 분야에 걸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 종합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사업보국’의 경영철학과 전 임직원 공감대,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상호 합리적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유통업계에서는 농심, 대상, 유한킴벌리, 풀무원식품이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