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9 11:02
나마스떼코리아, 31일 ‘제5회 히말라야 사진전’ 개최
나마스떼코리아, 31일 ‘제5회 히말라야 사진전’ 개최
  • 이수민 기자
  • 승인 2020.10.30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히말라야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히말라야 사진전’이 NGO단체이자 비영리사단법인인 ‘나마스떼코리아’(이사장 황승흠)의 주최로 2020년 10월 31일 오후 4시 성북역사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나마스떼코리아
히말라야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히말라야 사진전’이 NGO단체이자 비영리사단법인인 ‘나마스떼코리아’(이사장 황승흠)의 주최로 2020년 10월 31일 오후 4시 성북역사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나마스떼코리아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히말라야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히말라야 사진전’이 NGO단체이자 비영리사단법인인 ‘나마스떼코리아’(이사장 황승흠)의 주최로 2020년 10월 31일 오후 4시 성북역사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나마스떼코리아는 2016년도부터 히말라야 문화권에 대한 올바른 지식 확산 및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히말라야 문화제의 일환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왔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히말라야 문화권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와 인류애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로 인해 본래의 문화제를 줄여 49명이하의 소규모 행사로 부대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작은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히말라야 문화권 지역의 역사·문화·민속·종교·생활·자연 등의 소재로 국내외의 사진을 공모했다.

수백건의 응모 가운데 최영진 작가, 유수 작가, 이정수 감독, 노광우 칼럼니스트, 이희인 작가 등의 심사를 거쳐서 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4건, 입선 11건 등의 사진과 영상이 나마스떼코리아 이사장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장상(노주환 관장) 6건, 김영배 성북(갑) 국회의원상 2건, 성북구청장(이승로 구청장) 2건, 서울시의회 의장상(김인호 의장) 1건이 특별상으로 선정됐다. 상금은 안심정사(양재 서울본부)의 법안스님이 기부했다.

히말라야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네팔, 인도, 부탄, 중국 등 히말라야 문화권 지역의 문화, 민속, 종교, 생활, 자연, 봉사활동를 주요 대상으로 했다. 특히 히말라야권 이주 배경을 가진 우리나라 다문화 가족들과의 교류 및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사진을 중시했다.

이날 사진전 개막식 및 시상식에는 사진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NGO의 현지 봉사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통한 활동 보고가 이뤄진다. / 나마스떼코리아
이날 사진전 개막식 및 시상식에는 사진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NGO의 현지 봉사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통한 활동 보고가 이뤄진다. / 나마스떼코리아

하도겸 집행위원장은 “향후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자료 제작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수준높은 작품들이 매년 선정되고 축적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나마스떼코리아 학술총서 ‘다시 돌아가 만나기가 어렵다’의 삽화로 사용됐다. 현재 회원들이 참여한 금경다회의 결과로서 한국불교신문에 연재되는 ‘문지수 박사의 생생하게 풀어쓰는 금강경’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나마스떼코리아 학술총서 4로 출간시에 삽화로도 사용하고 따로 달력이나 도록도 제작할 예정이다. 작품들은 시상식 하루만 오프라인으로 전시되고 이후로는 나마스떼코리아 채널(오종원 작가 제작 배포)에서 온라인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이날 사진전 개막식 및 시상식에는 사진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NGO의 현지 봉사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통한 활동 보고가 이뤄진다. 코로나19가 퍼지기 직전까지 네팔에서 현지 봉사를 진행한 나마스떼코리아는 현재 해외 봉사를 제외한 여러 방면으로 히말라야 문화권의 교류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봉사를 미리 취소하고 대신 국내 우리 문화 바로 알리기 사업에 눈을 돌렸다. ‘오월의 만다라’ 영화 제작(감독 구담스님)을 지원하고,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 축제 위원회에 클래식 LP 등을 무상 기증하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교우회(강시철 회장)와 MOU를 체결하여 내년부터 히말라야지역 다문화 장학생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NGO가 소재한 성북구 소재 대학들로의 확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초기 신세를 졌던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호명 스님)에 KF94 마스크와 종단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나마스떼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