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스타일리시 차 브랜드 ‘오프블랙(Offblak)’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오프블랙 차는 핑크, 그린, 퍼플 세 가지 색상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 오프블랙코리아
영국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스타일리시 차 브랜드 ‘오프블랙(Offblak)’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오프블랙 차는 핑크, 그린, 퍼플 세 가지 색상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 오프블랙코리아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영국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스타일리시 차 브랜드 ‘오프블랙(Offblak)’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오프블랙’의 국내 공식 수입처인 오프블랙코리아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뉴 제네레이션 T’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이해하고, 젊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혁신적인 패키지와 뛰어난 차 맛이 적용된 오프블랙 티 6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프블랙코리아에 따르면 오프블랙 차는 핑크, 그린, 퍼플 세 가지 색상의 라인업으로, 색상별로 하루 일과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티를 어려워하는 한국인들에게 쉽고 간단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되었다.

‘에너지를 위한 차’가 테마인 핑크라인은, 블랙티(Bkack Tea)를 주재료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블랙티는 에스프레소의 약 33%에 해당하는 카페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커피의 카페인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자극이 되는 성질로 이를 통해 하루를 활기차고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린라인은 ‘이너뷰티를 위한 차’를 테마로,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된 히비스커스와 베리 등이 들어있어 점심식사 후 마시기 안성맞춤이다. 히비스커스는 카페인이 없어 몸에 무리를 주지 않아 활기와 상쾌함 두 가지를 모두 느낄 수 있다.

또한 퍼플 라인은 ‘릴랙스를 위한 차’라는 콘셉트로, 진정에 도움이 되는 천연재료인 허브와 과일들을 블렌딩해 몸과 마음을 쉬게 만든다. 루이보스&캐모마일 베이스는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카페인이 없어 취침 전 마신다면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준다.

현재 오프블랙은 영국의 왕실 전용 백화점 ‘헤롯(Harrot)’에 입점돼 있다. 시리즈 중 ‘Sleep Breezy’의 경우 ‘더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매거진의 ‘10 Best Sleep Teas’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프블랙코리아 오수진 대표는 “오프블랙 차는 SNS에 올리고 싶은 힙한 혁신 패키징 디자인으로 눈도 입도 즐거워지는 티로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열심히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티”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프블랙은 오는 26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공식 론칭 예정이다. 이후 SSG, 마켓컬리 등 여러 브랜드몰에서도 론칭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프블랙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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