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연시의 설렘과 행복을 담은 한정판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겨울스페셜 패키지(사진)’를 선보였다.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연시의 설렘과 행복을 담은 한정판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겨울스페셜 패키지(사진)’를 선보였다. / 롯데칠성음료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연시의 설렘과 행복을 담은 한정판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겨울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RTD 커피 브랜드 ‘칸타타’에 새로움과 재미를 더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2016년부터 매 겨울 시즌에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올해 5번째로 출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칸타타 겨울 패키지는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을 살린 ‘니팅(knitting, 뜨개질)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으며, 대용량 RTD 페트병 커피 브랜드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 라떼, 스위트블랙 총 3종에 적용된다.

콘트라베이스 블랙에는 산타가 눈 내리는 밤에 썰매를 타고 루돌프와 함께 선물을 전하러 가는 모습을 담았으며, 라떼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으로 꾸며진 행복 가득한 집 앞의 겨울 풍경으로 꾸며졌다. 스위트블랙은 따스함이 느껴지는 빨간색 배경에 초록색 트리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칸타타 겨울스페셜 패키지는 커피 애호가 뿐만 아니라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을 소장하고 싶은 소비자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칸타타는 2007년 4월 출시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9년 기준으로 누적 매출 약 1조4,700억원을 기록한 국내 프리미엄 RTD 커피 1등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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