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2021년 신상품 ‘늘 함께’, ‘늘 정성’, ‘늘 만족’ 출시
사전 컨설팅부터 유족 케어까지,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 눈길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상조서비스의 범위를 넓힌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상조서비스의 범위를 넓힌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 프리드라이프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상조서비스의 범위를 넓힌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2021년 첫 신상품 ‘늘 함께’, ‘늘 정성’, ‘늘 만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상품명은 프리드라이프의 새 브랜드 슬로건 ‘늘 당신의 삶과 함께’를 함축한 것으로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의 핵심 가치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장례에 대한 다양화된 니즈에 따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장례 전·후의 서비스를 강화한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핵심상품으로 실속있게 구성한 ‘늘 함께’, 수의 등 주요품목을 강화한 ‘늘 정성’,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 만족’으로 구성해, 소비자가 원하는 장례 규모와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2021년 첫 신상품 ‘늘 함께’, ‘늘 정성’, ‘늘 만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2021년 첫 신상품 ‘늘 함께’, ‘늘 정성’, ‘늘 만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프리드라이프

장례행사 발생 시 장례 전문 의전팀 파견과 함께 수의·관을 비롯한 50여 가지 장례용품, 고인 전용 리무진 및 장의 버스 등 차량 서비스까지 장례에 필요한 종합 인적·물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례 행사가 발생하기 전이라도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장지서비스 등 장례절차 전반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례 후에는 5년 간 제공되는 기일 안내 서비스와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영상 제작, 사이버 추모관, 답례 감사장, 관련 행정절차 안내 등 유족을 고려한 세심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족 심리 치유를 위한 그리프 케어 우대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프리드라이프 ‘늘 함께’, ‘늘 정성’, ‘늘 만족’ 상품을 이용하면 일시에 목돈이 드는 장례서비스를 월 1~3만원대 납부로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상품 가입 시 납입 회차를 150회 또는 240회로 선택 가능하며, 만기 완납 후 100% 환급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고유의 장례 서비스에 충실하면서 고객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신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프리드라이프의 차별화된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생애 중요한 순간에 부족함 없이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