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상조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 보람상조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상조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 보람상조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상조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보람상조는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상조는 국내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도입하고 올바른 상조 문화 정착에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VIP 장의 리무진 서비스 도입, 전국 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장례 의전 관리사 도입, 장례 복지사 교육관을 설립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신뢰도를 쌓아왔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하는 보람상조그룹은 상조를 넘어 웨딩, 여행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코스메틱, 쥬얼리 등 사업 확장을 통해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최철홍 회장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올바른 상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는 시대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최근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도 8년 연속 상조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21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온라인, 모바일, 유선을 통해 전국 25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대치와 만족도 부문을 평가해 선정했다. 보람상조를 비롯 산업 부문별 우수한 점수를 받은 총 78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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