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가 설날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에 행복박스 700여 개를 전달했다. 사진 창원시 정혜란(왼쪽부터 첫 번째) 제2부시장과 (주)아성다이소 대외협력본부 김백철(왼쪽에서 두 번째) 전무가 창원시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주)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가 설날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에 행복박스 700여 개를 전달했다. 사진 창원시 정혜란(왼쪽부터 첫 번째) 제2부시장과 (주)아성다이소 대외협력본부 김백철(왼쪽에서 두 번째) 전무가 창원시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주)아성다이소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가 설날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에 행복박스 700여 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복박스는 물티슈,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수세미, 고무장갑 등 주방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1월 부산시설공단을 통해 행복박스를 전달했고, 구정을 앞두고 김해시청과 창원시청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행복박스 총 700여개를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기관 및 민간단체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