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위니아와 함께 하는 유기동물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위니아와 함께 하는 유기동물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위니아딤채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위니아와 함께 하는 유기동물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펫 모드가 적용된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판매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동물자유연대에 현금 기부하는 것. 펫 프렌들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위니아딤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기동물 후원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위니아딤채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펫 모드가 적용된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출시를 기념하고 해당 모델 제품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펫 모드가 적용된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1대를 판매하면 5,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오는 5월까지 판매된 실적을 정산해 동물자유연대에 현금 기부한다.

오프라인 캠페인 행사 외에도 온라인에서도 착한 기부는 계속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4일까지 자신의 반려동물의 발바닥을 찍어 #젤리챌린지 #위니아퓨어플렉스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작성해 업로드하고 챌린지에 동참할 지인을 태그하면 자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게시물 1개당 사료 500g이 적립되며 최대 500kg을 유기동물보호소인 애신동산에 기부한다. 또한, 챌린지 참여자 중 1인을 추첨해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려동물을 후원하는 이벤트를 기획해 펫 프렌들리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며 “제품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반려동물 보호활동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는 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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