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민석 기자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가 완판 됐다고 밝혔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단지 내 1,028세대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지난 18일 경쟁 입찰을 실시, 총 5개 점포 공급에 71명이 몰리며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입찰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됐다.
분양 사무실은 현장 위치인 경북 경산시 사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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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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