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2년 연속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문 사회책임공헌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보람상조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2년 연속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문 사회책임공헌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보람상조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2년 연속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문 사회책임공헌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 및 기관을 포상하고 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제정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한다. △비전 및 경영전략 △사회공헌 시스템 △공헌활동 규모 및 내용 △공헌 성과 등 4가지 지표를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보람상조는 서로 돕는다는 ‘상부상조(相扶相助)’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온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람상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정식 출범한 사내 봉사단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매해 설과 추석에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문화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콩팥사랑캠페인, 장애인복지관 문화활동 후원,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등을 실천 중이다. 또 실업탁구팀 보람할렐루야와 연계해 사내 봉사단을 확장, 스포츠봉사단 B.L.P를 발족하고 지역 순회 재능기부 등 탁구를 통한 나눔도 전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상부상조의 기업 정신을 잊지 않고 이웃의 행복을 더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보람그룹의 노력이 2년 연속 사회책임공헌 대상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지금, 고객 및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경계 없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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