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문예출판사 페이스북

올해가 지나기 전에 필요한 책 한 권만은 읽어보자는 의미의 행사 '고 백 투 유어 북'이 이달 3일부터  열리고 있다.

행사를 주도한 문예출판사가 2013년을 의미하는 2013명에게 책 한 권씩을 건네는 것이다.

필독서인 고전을 모은 세계문학선 102종을 종류별로 20권씩 선물한다.
 
이는 인터넷 설문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현재까지 참여자가 1만 명이 넘는다. 
 
출판사는 행사 종료 뒤 가장 많이 지목된 고전의 순위를 독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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