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표하는 선수와 미래 유망주 후원 통해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 전달”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지현(KB금융그룹·좌), 박결(삼일제약·가운데), 장은수(애니체·우) 프로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골프 마케팅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 유니베라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지현(KB금융그룹·좌), 박결(삼일제약·가운데), 장은수(애니체·우) 프로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골프 마케팅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 유니베라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지현(KB금융그룹), 박결(삼일제약), 장은수(애니체) 프로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골프 마케팅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후원계약으로 세 명의 선수는 기업 브랜드인 ‘유니베라’와 알로에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아임뮨’ 로고가 들어간 모자나 의류를 착용하고 2021년 시즌에 돌입하며 기업 및 제품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정규투어 8년차인 오지현은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7년차인 박결은 KLPGA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다. KLPGA 투어 대표 선수인 이들은 뛰어난 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2017년 KLPGA 신인왕을 수상한 장은수는 아직 정규투어 우승은 없으나,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차세대 대표주자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골프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오지현, 박결, 장은수 프로가 유니베라와 함께 항상 즐겁고 건강한 투어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베라는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기업철학으로 알로에를 핵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해 온 45년 전통의 기업이다. 최근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알로에 면역 건강기능식품 ‘아임뮨’을 선보이며 알로에 면역 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니베라는 최근 골프 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한 KLPGA 선수들을 후원함으로써 향후 유니베라의 잠재적 고객들에게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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