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목)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고, 저녁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다. / 케이웨더
오늘(1일‧목)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고, 저녁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다. / 케이웨더

시사위크  오늘(1일‧목)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고, 저녁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다. 

한편,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4℃까지 오르며 올 봄 들어 가장 따뜻하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부는 비교적 선선하겠다. 또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다. 

 예상 강수량 (1일)은 제주도 5mm 미만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일‧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으나,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저녁 한때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 낮 최고기온은 14~24℃로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부산, 울산, 광주, 충남, 전라, 제주도 ‘나쁨’, 대구, 경상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오후 부산, 울산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해상 곳곳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 해상의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 

주말동안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 쌀쌀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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