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목) 아침 내륙 곳곳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되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추위가 누그러들겠다. / 케이웨더
오늘(15일‧목) 아침 내륙 곳곳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되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추위가 누그러들겠다. / 케이웨더

시사위크  오늘(15일‧목) 아침 내륙 곳곳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되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추위가 누그러들겠다. 

한편, 아침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5일‧목)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8℃, 낮 최고기온은 15~20℃로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으로 공기질이 깨끗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내일(16일‧금)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이후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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