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영등포역 도보 이용 가능 더블역세권 
소형아파트 대체 틈새상품 전 호실 전용 50㎡ 이하

신길 역세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지하4층~지상20층, 총148실, 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 / 반도건설

시사크위크=최정호 기자  반도건설은 19일 서울 영등포에 주거시설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의 중심지로 교통 요충, 비즈니스 집중 권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신안산선‧GTX-B노선(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 뿐 아니라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 역세권 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에 따른 미래 가치가 예상된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으며 차를 이용해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상암DMC △마곡 지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편의 시설도 좋다.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전통시장 등을 비롯해 한강성심병원 등이 인근에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향후 영등포 로터리 고가 차도가 철거되면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하이엔드급 주거시설로 반도건설만의 주거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이 확보된 옥상에 피트니스 시설을 설치했다. 또 스카이라운지와 공유 주방을 통해 편안한 휴식과 각종 파티를 즐길 수 있게 해 놓을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금융과 정치의 중심인 여의도 바로 앞에 선보이는 하이엔드급 주거시설로 설계됐다”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내 집 마련의 틈새 상품으로 각종 교통 호재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되며 전 호실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 상품으로 설계됐다.
 
한편, 여의도 리미티오148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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