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업그레이드된 주거 철학과 기술력 반영
진화한 리빙 & 브랜드 경험 콘텐츠 구현
시사위크=최정호 기자 DL이앤씨가 ‘e편한세상’의 전면 업그레이드된 브랜드의 실체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모든 집의 가능성을 총망라해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모두가 꿈꾸는 집(The House of Dreams)’이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담아낸 게 특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 및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까지 딩크족 부부만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탄생한 복층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은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주거 형태”라고 덧붙였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에는 LG전자와 디뮤지엄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 유니트(인테리어 실물 모형) 체험을 넘어 최상의 주거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인근 위치했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항상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꿈꾸는 주거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