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아침에 그치겠다. / 케이웨더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아침에 그치겠다. / 케이웨더

시사위크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아침에 그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31일·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도와 충청 이남 곳곳으로 내리는 비는 아침 사이 그치겠다. 전남지역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예상 강수량(31일)은 강원 영서 남부, 강원 영동, 충남 남부, 충북, 전북, 경상 5mm 내외다.

(초) 미세먼지는 WHO 기준 전국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 낮 최고기온은 19℃~28℃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1.5m로 잔잔하겠다.

내일(31일·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다. 목요일(3일)과 금요일(4일)에는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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