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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류·폐원단 재활용… 롯데홈쇼핑, ‘친환경 경영’ 전개
폐의류·폐원단 재활용… 롯데홈쇼핑, ‘친환경 경영’ 전개
  • 김은주 기자
  • 승인 2021.09.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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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이달 13일(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 환경재단과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롯데홈쇼핑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롯데홈쇼핑 ESG위원회 문상일 위원, (주)세진플러스 박준영 대표,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강수정 사무국장, 신은숙 팀장, (주)세진플러스 박장배 전무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이달 13일(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 환경재단과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롯데홈쇼핑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롯데홈쇼핑 ESG위원회 문상일 위원, (주)세진플러스 박준영 대표,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강수정 사무국장, 신은숙 팀장, (주)세진플러스 박장배 전무 / 롯데홈쇼핑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롯데홈쇼핑이 폐의류나 폐원단 재활용으로 ‘친환경 경영’을 전개한다.

롯데홈쇼핑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 환경재단과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세진플러스, 환경재단과 함께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섬유패널 활용 사회공헌 △폐섬유 수급 및 섬유패널 판로 확대 지원 △친환경 소재 공동 연구 및 개발 등에 관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폐섬유 소각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탄소 저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지난 7월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안을 사업화했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국내 유일하게 섬유패널 생산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세진플러스와 협업해 섬유패널을 생산한다. 롯데홈쇼핑 재고 의류로 제작된 섬유패널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작은도서관’, 환경재단과 진행하고 있는 도심 숲 조성 사업인 ‘숨 편한 포레스트’ 등에 친환경 건축 자재로 활용된다. 향후 롯데그룹 계열사의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하는 등 활용 방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섬유패널은 기존 가공 목재보다 강도와 내구성, 난연성 및 방염성이 뛰어나 건축물 내장재, 외장재, 붙박이장 가구 등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폐섬유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탄소저감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폐섬유 업사이클링’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업에 친환경 경영을 본격화하며, ESG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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