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케이웨더
월요일인 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케이웨더

시사위크  월요일인 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한편,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다가 흐려지는 가운데, 경남 해안은 아침까지, 서해 5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27일·월)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고, 경남 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다가 그치겠다. 한편, 서해 5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서해 5도‧경남 해안,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0~2.5m로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28일) 서울경기, 충남 서해안에 비가 오기시작해, 수요일(29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또한, 강원 영동, 충청북도, 남부지방은 목요일(30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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